쌍용차, 국산차 무덤 ‘中’서 희망을 보다
“중국 토종브랜드와 중국에서 판매되는 SUV 90%는 가솔린 차량이다. 일반적으로 중국은 토지 면적이 넓어 장거리 여행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는 가솔린 차량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부담스럽다. 이에 반해 쌍용차 라인업 대부분은 디젤차량으로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의 유류비가 저렴한 편이지만 아무래도 경제성을 따지게 되며 쌍용차 디젤차량의 장점은 중국시장에서 적중할 가능성이 높다”지난 상하이 모터쇼 기간중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