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김동관 부회장이 해상풍력·플랜트 역량 키우는 이유
한화오션이 (주)한화로부터 사업 이관을 발판삼아 해상풍력·플랜트 역량을 키운다.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시장이 커지는 틈을 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밸류체인을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8일 한화오션은 해양 에너지 가치사슬 완성을 위해 해상풍력 사업에 관련 보유 기술력을 대거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화오션이 계획하고 있는 가치사슬은 ▲해상풍력발전기 설치 ▲해상 발전 ▲해상 변전 ▲해수 담수화 ▲물·전기를 이용한 수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