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부동산PF 부실 사업장 한눈에"··· 금감원, 종합 플랫폼 내놨다
금융감독원이 부실 PF 사업장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을 공개했다. 감독당국은 플랫폼을 통해 잠재 매수자의 정보 취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매각 확률을 높인다면, 올해 1분기 내 누적기준 7조4000억원 규모의 사업장이 정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금감원은 23일 'PF사업장 정보공개 플랫폼 구축 및 합동 매각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PF 정보공개 플랫폼에는 PF사업장 투자 검토에 필요한 소재지, 면적, 용도지역, 사업용도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