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설 연휴'도 잊고 유럽 갔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새해를 맞아 현지 사업장에 들러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지난 2023년 경영복귀 이후 직접 해외를 돌며 바이오시밀러 강자 지위를 공고히 한 서 회장의 리더십이 올해도 빛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 13일~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끝난 후 한국에 입국했다가 하루 정도 머문 후 다시 유럽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