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올 한해 동안 한성자동차의 지원과 멘토링 속에 미술 교육을 받아 온 총 20명의 드림그림 장학생 작품 62여 작으로 이루어졌다.
드림그림 2기 장학생들은 올해 4월 발대식 이후 한성자동차의 지원 아래 지속적인 문화 예술 교류와 학습을 통해 미술재능을 키워오고 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은 “어려운 환경 때문에 소질 있는 학생들이 미술에 대한 재능과 꿈을 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작년 처음 시작한 드림그림 프로젝트가 어느 새 2회를 맞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매년 지속될 수 있는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 할뿐만 아니라 외국계 기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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