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63 영업 활성화에 집중기존 면세사업과의 시너지 고려해국내외 면세점 추가진출 검토
한화갤러리아는 이날 “당사는 이번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이번 면세점 입찰에 대해 사업환경 등을 반영하여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 시점에서는 ‘갤러리아면세점63’의 영업 활성화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특허에 도전해 HDC신라면세점과 함께 사업권을 획득, 올해 초 여의도 63빌딩에 첫 서울 시내 면세점인‘ 갤러리아면세점 63’을 그랜드오픈 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향후 당사는 시장변화 추이를 지켜보며 기존 면세사업과의 시너지, 효율성을 고려하여 국내외 면세점 진출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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