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교사 간 사례공유 및 개별 멘토링 통해 역량강화
최근 들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고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민원이 많아지면서 책임교사 간 학교폭력 업무처리에 대한 사례와 정보공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지원청은 학교폭력 사안 결과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별 학교폭력 사례공유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한 그룹에 5~6명씩 6개조를 구성하고, 개별화된 멘토링을 통해 역량강화에 나섰다.
김란 교육장은“책임교사 간에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과 공정한 해결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에 애쓰고 있다” 며 “앞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예방 연수 프로그램 등을 만들어 학교폭력 예방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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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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