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암모니아 겸용 액화석유가스 운반선(VLGC)까지 포함해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잔고가 6척으로 늘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액화천연가스(LNG), 암모니아 운반선 등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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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soye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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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중공업, 3천억원 규모 VLAC 2척 '새해 첫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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