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손실보상, 환손실 등 일회성비용 영향2분기 순익 9077억원···전분기대비 7.7% ↑
2분기 순이익은 9077억원으로 1분기(8432억원)보다 7.7% 증가했다. 하나은행은 "손님 기반 확대, 수수료 이익 증가 등 견조한 영업력을 유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이자이익(3조8824억원)과 수수료이익(4833억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4조3657억원이다.
연체율은 업계 최저 수준인 0.27%를 기록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23%, NPL커버리지비율은 209.44%이다.
하나은행의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94조7271억원을 포함한 623조 3690억원이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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