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사외이사를 맡아오던 정소민 사외이사가 임기만료로 물러나며 신규 사외이사 2인을 선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의 사외이사 수도 기존 3인에서 4인으로 확대됐다.
기업은행 측은 "기존 사외이사 임기 만료에 따라 은행 발전에 도움이 될 전문가를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법률 및 경제 분야의 전문가인 이정수 교수, 석병훈 교수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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