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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검색결과

[총 1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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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창업자 "반도체 패권 경쟁서 美, 中 급소 잡고 있어"

일반

TSMC 창업자 "반도체 패권 경쟁서 美, 中 급소 잡고 있어"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대만 TSMC의 모리스 챙 전 회장이 중국이 미국과의 반도체 경쟁에서 패권을 차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챙 전 회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진행된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일본, 대만 등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동맹 '칩4'와 반도체 제조장비 강국인 네덜란드를 언급, "우리가 급소를 쥐면 중국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창 전 회장은 미국 행정부의 대(對)중국 첨단

파운드리 경쟁력 흔드는 패키징···삼성전자, TSMC 추격 '사활'

전기·전자

파운드리 경쟁력 흔드는 패키징···삼성전자, TSMC 추격 '사활'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인 대만의 TSMC와 삼성전자 사이에 패키징 특허 건수가 약 500여건 차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좀처럼 양사 간 파운드리 점유율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데 이는 패키징 기술력도 한몫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 성능이 2년마다 두 배씩 늘어난다는 이른바 '무어의 법칙'에 한계가 오면서 패키징 기술력이 각광받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공정 개발 속도가 이전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판

TSMC, 3조7000억원 투자해 대만에 '패키징 공장' 건설

일반

TSMC, 3조7000억원 투자해 대만에 '패키징 공장' 건설

TSMC가 900억 대만달러(약 3조7000억원)를 투자해 대만 북부 지역에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건설한다고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25일(현지 시간)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TSMC는 이날 타이완 북부 먀오리 지역 퉁뤄과학단지 당국이 토지 임차 신청을 공식 승인했으며 새 공장은 1천500개의 일자리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웨이저자 TSMC 최고경영자(CEO)는 "AI 붐으로 인한 소비자 수요를 맞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첨단 패

TSMC 美공장 가동 연기···삼성, 4나노 선점 '맹추격'

일반

TSMC 美공장 가동 연기···삼성, 4나노 선점 '맹추격'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 공장 가동 시점을 오는 2025년으로 1년 가량 늦추면서 삼성전자의 추가 고객사 확보 등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24일 업계는 TSMC가 400억달러(약 51조4000억원)를 투자해 2024년부터 애리조나 공장에서 4nm 반도체를, 2026년부터는 3nm 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이었는데 미국엔 5나노 이하의 첨단 공정을 관리할 인력이 부족하다. 이에 공장 가동이 연기되면서 미국내 TSMC 고객사들의 공급망 계획에

TSMC, 불황에도 웨이퍼 가격 12%나 올려

일반

TSMC, 불황에도 웨이퍼 가격 12%나 올려

TSMC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24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TSMC는 올 2분기 회사의 웨이퍼 개당 판매 가격(12인치 환산 기준)은 5377달러(약 690만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가격(4780달러)보다 12.48%나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로는 3.7% 오른 것이다. 대부분의 반도체 업체는 비수기로 접어들며 웨이퍼 가격을 내린 것에 반해 TSMC도 비수기를 피해가지 못했지만, 불황에도 가격을 인상한 것은 인공지능(AI)의 요소가 가장 크게 작용

TSMC, 대만에 글로벌 R&D센터 28일 준공·개소 개최

일반

TSMC, 대만에 글로벌 R&D센터 28일 준공·개소 개최

대만 TSMC가 오는 28일 대만 신주(新竹) 과학단지에서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출범식을 갖는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지난 22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TSMC가 오는 28일 글로벌 R&D 센터의 준공식·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TSMC는 해당 R&D 센터를 '대만의 벨 연구소'로 만들어 더욱 선진화된 반도체 제조 공정과 각종 첨단 기술의 기초 연구에 주력할 방침이다. TSMC의 12공장에서 옮겨오는 기존 R&D 인력과 새

TSMC, 가오슝 공장 2나노로 전환···"AI 업체 높은 관심"

전기·전자

TSMC, 가오슝 공장 2나노로 전환···"AI 업체 높은 관심"

세계 1위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가 대만 남부 가오슝에 건설하는 공장에서 2나노(나노미터·10억분의 1m) 제품 생산 계획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연합보 및 대만 언론 등에 따르면 TSMC는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세에 대처하기 위해 가오슝 공장에 2나노 공정을 구축하기로 했다. 당초 가오슝 공장에서는 28nm 공정 제품을 생산할 가능성이 거론된 바 있다. 현지 언론은 "최근 AI 분야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빨리 성장하

엔비디아-ARM 동맹 '재점화'···삼성전자, TSMC도 투자 나설까

전기·전자

엔비디아-ARM 동맹 '재점화'···삼성전자, TSMC도 투자 나설까

모바일 반도체 시장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반도체 설계 기업 AMR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ARM은 올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데 글로벌 반도체 회사들이 투자자로 나설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다. 최근에는 인수합병 무산으로 '쓴맛'을 봤던 엔비디아까지 참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가 투자자로 나설지도 관심사다. 글로벌 팹리스(Fabless) 기업이 ARM의 설계도를 기반

AI 효과 입증한 TSMC···삼성전자는 언제쯤

전기·전자

AI 효과 입증한 TSMC···삼성전자는 언제쯤

글로벌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는 TSMC와 삼성전자가 또다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TSMC는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올렸으나 삼성전자는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 희비는 AI(인공지능)가 갈랐다. TSMC와 달리 삼성전자는 AI 산업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엔비디아를 고객사로 확보하지 못한 탓이다. 1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TSMC는 지난달 1564억400만 대만달러(약 6조50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

삼성전자, 2025년 2나노 생산···2027년 1.4나노 도입(종합)

전기·전자

삼성전자, 2025년 2나노 생산···2027년 1.4나노 도입(종합)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1위인 대만 TMSC 추격을 위한 계획을 구체화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모바일 제품을 중심으로 2나노 공정을 양산하고 2027년에는 예정대로 1.4나노 공정을 도입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Samsung Foundry Forum 2023)'을 개최하고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 서비스 확대 제공과 쉘퍼스트 전략 단계별 실행을 통한 안정적인 고객 지원을 약속했다. 쉘퍼스트 전략이란 클린룸을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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