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TSMC 창업자 "반도체 패권 경쟁서 美, 中 급소 잡고 있어"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대만 TSMC의 모리스 챙 전 회장이 중국이 미국과의 반도체 경쟁에서 패권을 차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챙 전 회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진행된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일본, 대만 등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동맹 '칩4'와 반도체 제조장비 강국인 네덜란드를 언급, "우리가 급소를 쥐면 중국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창 전 회장은 미국 행정부의 대(對)중국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