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고용노동청, 석면조사기관 및 석면해체·제거업자 점검 실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영미)은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의 석면조사기관(28개소)와 석면해체·제거업자(51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 석면제거 공사에서 일부 잔재물이 현장에 방치돼 노동자, 학생 등의 건강피해가 우려돼 이번 점검을 통해 석면조사의 신뢰성 향상 및 석면해체·제거 작업기준 준수 풍토 조성을 위해서다. 점검시 인력·시설·장비기준 충족여부, 업무수행 실태 등을 확인하고 위반사항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