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한화자산운용 '구원투수' 김종호 대표가 해야 할 두 가지 과제
한화자산운용이 김종호 전 한화자산운용 경영총괄을 새 대표로 선임했다. 권희백 전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면서 여러 말들이 오가는 상황이라 김 대표 어깨는 더욱 무거운 상황이다. 당장 김 대표는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야 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대체투자 부문 확대도 절실하다. 권희백 대표의 '흑자전환' 실적도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다. 12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화자산운용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