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미래전략 산업으로 ‘요트관광’ 육성
신안군이 미래전략 산업으로 요트관광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에서 ㈜푸른중공업(대표 김봉철)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푸른중공업과 함께 요트 관광을 전담할 주식회사를 설립해 급변하는 해양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푸른중공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선정하는 2018 KICOX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뽑히는 등 지속으로 기술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