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무신사, 이랜드 최운식 영입...제2의 뉴발란스 꿈꾼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최운식 전 이랜드월드 대표를 영입해 브랜드 부문장을 맡겼다. 무신사는 최 부문장의 브랜드 육성 능력을 통해 자체 브랜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1978년생인 최운식 부문장은 이랜드 공채 출신으로 이랜드월드 내 다양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는 인물이다. 특히 지난 2019년 이랜드월드 대표로 선임된 그는 재임 기간 뉴발란스 코리아의 대중화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