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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대표 교체한 고팍스···이중훈의 첫 숙제는 '신뢰 회복'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4개월 만에 대표 자리를 교체했다. 바이낸스에 지분 매각 이후, 금융정보분석원(FIU) 사업자 변경 신고가 수리가 늦어지는 등 바이낸스의 국내 진출이 늦어지자 이를 조율해 나갈 적임자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FIU가 '불수리' 결정을 내릴 경우, 거래소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새 대표의 퍼포먼스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20일 가상자산 업계 등에 따르면,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