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스타 주스 월드, 공항서 발작 후 숨져](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12/09/20191209000015_0640.jpg)
힙합 스타 주스 월드, 공항서 발작 후 숨져
힙합 스타 주스 월드(Juice WRLD)가 공항에서 갑작스럽게 발작을 일으킨 후 숨졌다. 향년 21세였다. 미국의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주스 월드는 이날 시카고 공항에서 발작을 일으킨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으로 향하는 중에는 정신을 잃지 않았지만, 끝내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본명이 재러드 앤서니 히긴스인 주스 월드는 스트리밍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큰 인기를 쌓았고 특유의 싱잉 랩(Singing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