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북 괴산 규모 4.1지진' 시설물 긴급점검 실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10월 29일 08시 27분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 발생에 따라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저수지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진앙지로부터 반경 100㎞ 이내 농업용저수지 570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현재까지 발견된 이상은 없는 상태다. 대상시설은 경기 59개소, 강원 38개소, 충북 187개소, 충남 82개소, 전북 2개소, 경북 202개소 등이다. 특히, 상황발생 직후 저수지에 설치되어있는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