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9월 27일 수요일

  • 서울 20℃ 날씨

  • 인천 21℃ 날씨

  • 백령 20℃ 날씨

  • 춘천 20℃ 날씨

  • 강릉 19℃ 날씨

  • 청주 21℃ 날씨

  • 수원 20℃ 날씨

  • 안동 21℃ 날씨

  • 울릉/독도 22℃ 날씨

  • 대전 20℃ 날씨

  • 전주 21℃ 날씨

  • 광주 21℃ 날씨

  • 목포 22℃ 날씨

  • 여수 23℃ 날씨

  • 대구 23℃ 날씨

  • 울산 21℃ 날씨

  • 창원 24℃ 날씨

  • 부산 24℃ 날씨

  • 제주 23℃ 날씨

LG������������ 검색결과

[총 8,608건 검색]

상세검색

LG화학, 편광판 사업 매각 결정···"3대 신성장 사업 집중"

에너지·화학

LG화학, 편광판 사업 매각 결정···"3대 신성장 사업 집중"

LG화학이 신성장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편광판 및 편광판 소재 사업을 매각한다. LG화학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IT소재 사업부의 필름 사업 중 편광판 및 편광판 소재 사업의 양도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편광판 사업은 중국 샨진 옵토일렉트로닉스에 양도하며 양도가액은 2억 달러(약 2690억원)이다. LG화학은 2020년 LCD 편광판 사업 매각 후 IT, 오토용 편광판 사업 영역을 남겨둔 상태였다. 편광판 소재 사업의 경우 중국 허페이 신메이 머티

"전기차 수요 대응 바쁘네"···LG마그나 생산라인 추석 연휴 풀가동

전기·전자

"전기차 수요 대응 바쁘네"···LG마그나 생산라인 추석 연휴 풀가동

LG전자가 인천 청라에 있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 생산라인 일부를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가동한다. LG전자는 전기차 구동에 필요한 전력 변환용 부품 '파워인버터모듈(PIM, Power Inverter Module)' 생산라인을 집중 가동하며 밀려드는 고객사의 수요에 대응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인천과 중국 남경,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에 이어 최근 헝가리 미츄콜츠시에 LG마그나 신규 생

LG전자, 협력사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 진행

사회적가치

LG전자, 협력사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 진행

LG전자가 협력사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열고 국내 협력사들의 제조 경쟁력 지원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26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 R&D센터에서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왕철민 전무, 35개 국내 협력사 대표 등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가졌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국내외 협력사와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해 왔다. 생산공정 자동화, 정보화 시스

사장단 호출한 구광모 회장 "절박하게 미래 준비에 대한 실행 가속화해야"

재계

사장단 호출한 구광모 회장 "절박하게 미래 준비에 대한 실행 가속화해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장단을 불러모은 구광모 LG 회장이 차별적 고객 가치에 보다 집중해 더 절박하게 미래 준비에 대한 실행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광모 회장은 26일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LG 사장단 워크숍에서 "오늘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차별적 고객 가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은 권봉석 LG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

LG화학, 3분기 호실적 전망에도 재무 부담 여전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LG화학, 3분기 호실적 전망에도 재무 부담 여전

LG화학의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주가 흐름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LG화학의 낮은 영업이익에 재무 부담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장 대비 4000원(0.79%) 내린 5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LG화학은 지난 4월 11일 85만7000원을 기록 후 이날 50만원 선까지 내려앉았다. LG화학의 주가 하락 원인으로는 영업이익의 감소

6G 공들이는 삼성·LG, 미래 기술 선점 경쟁 본격화

전기·전자

6G 공들이는 삼성·LG, 미래 기술 선점 경쟁 본격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세대 이동통신인 6G 기술 선점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오는 2025년 표준화 논의를 시작으로 2029년 상용화까지 장거리 레이스가 예상되지만 선행 연구개발 단계부터 기술력을 선점하기 위해 물밑 경쟁에 나선 것이다. 양사는 이미 2019년부터 6G 원천기술 확보에 뛰어든 상태다. 6G는 몰입형 실감 콘텐츠 전송, 초저지연·고신뢰 전송, 통신·AI 결합, 통신·센싱 결합 등이 가능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메타버스, 스마트홈

고용부, "숨진 LG디스플레이 직원 하루 12시간 넘게 근무"

전기·전자

고용부, "숨진 LG디스플레이 직원 하루 12시간 넘게 근무"

지난 5월 사망한 LG디스플레이 직원이 19일 동안 무려 약 260시간을 일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고용노동부는 지난 5월 LG디스플레이에서 근무하던 40대 팀장 A씨가 지난 5월1일부터 19일(사망일)까지 총 259시간을 근무해 장시간 근로(1일 평균 12.5시간 근무)가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법정 연장근로 한도 내에서만 근로시간을 입력 및 관리하면서 한도를 초과한 시간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스템을 통해 대체

"교육 콘텐츠 강화 "···LGU+, 그로비교육에 100억원 투자

통신

"교육 콘텐츠 강화 "···LGU+, 그로비교육에 100억원 투자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의 교육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에 약 1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로비교육에 대한 지분 투자는 올해 2월 50억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LGU+ 누적 투자금은 150억원 수준이다. LGU+는 이번 투자를 통해 먼저 영어, 수학, 한글 등 그로비교육만의 경쟁력 있는 교육 콘텐츠의 공급 우선권을 확보하는 기회를 갖는다. 그로비교

조주완 사장 "LG전자는 모빌리티 대표주자···車솔루션 매출 23조" 목표

전기·전자

조주완 사장 "LG전자는 모빌리티 대표주자···車솔루션 매출 23조" 목표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오는 2030년까지 차량용솔루션(전장) 사업에서 연 매출 170억 달러(약 23조원)를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기차 사업을 강화해 모빌리티 시대 최고의 기업 중 한 곳으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이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 사장은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LG전자 전체 매출에서 차량용솔루션 사업 비중을 20%까지 늘리겠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해당 사업부 매출 비중은 14%를 차지했다. 조 사장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인포

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 '힌스' 품었다···"韓·日 고객 확보 차원"

패션·뷰티

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 '힌스' 품었다···"韓·日 고객 확보 차원"

LG생활건강이 색조 화장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국내와 일본 내 MZ세대 고객을 확보하고자 프리미엄 색조 화장품 브랜드 '힌스'를 보유한 '비바웨이브' 지분 75%를 425억원에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월 첫 선을 보인 힌스는 제품의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곡선을 강조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감성적인 패키지가 특징이다. '세컨 스킨 파운데이션',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밤' 등 히트 상품을 바탕으로 힌스는 타인과 다른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