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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이탈 막아라"···SKT 'T멤버십' 영토 2배 늘린다
SK텔레콤이 다음 달부터 'T멤버십' 적용 국가를 두 배 이상 확대한다. 이로써 ▲보라카이 ▲세부 ▲하와이 등으로 떠나는 SKT 고객들도 현지 식당에서 최대 반값에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엔데믹과 함께 가파르게 늘어난 해외여행족에게 독자 혜택을 줘 알뜰폰 등으로의 이탈을 방지하려는 전략 일환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다음달 중 'T멤버십' 글로벌여행 서비스 제공 국가를 늘린다. 기존 ▲괌 ▲사이판 ▲오키나와(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