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키 공개 "174cm··· 개인적으로..." 소신 발언 '눈길'

▲조정석 키 공개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서울=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배우 조정석이 키를 공개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출연 배우 김인권, 조정석, 권현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세윤은 "조정석 팬 카페를 보니 '라디오스타' 출연을 반기더라. 이유는 앉아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MC들은 "팬들이 서 있는 건 안쓰러워 그런 것 같다"며 "'라디오스타'는 서서 하는 버라이어티가 아니라 그런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정석은 자신의 키가 174cm 라고 공개하며 "나는 개인적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 있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석의 소신 있는 발언에 MC 윤종신은 "개그맨으로는 확실히 좋은 키 아니냐"고 받아쳤고 이에 유세윤은 "더 작아야 된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 키 공개에 네티즌들은 "조정석 키 공개, 생각보다 작네~ 그래도 멋져", "조정석 납득이 연기 하는 거에 또 빵 터짐! 방송에서 보니 더 재미있었어요", "조정석 키 공개, 소신 있네~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인권, 조정석, 권현상이 출연하는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은 오는 25일 개봉된다.

/노규민 기자

<女스타 가을화보>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e-mail]

☞<조정석 관련기사 보러가기>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