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13일 임직원들이 금연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금연펀드를 사회복지단체 및 저소득층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보 박재준 이사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삼동소년촌’을 방문해 “금연캠페인이 임직원의 건강증진 및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는 보람 있는 행사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신보는 지난 2월부터 6개월 간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전사적인 ‘금연캠페인’을 전개했다. 참가자는 1인당 10만원씩 ‘금연펀드’를 납부하고 실패할 경우 펀드납입금을 전액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도록 약정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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