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연인인 엠씨더맥스 이수의 가요계 컴백과 함께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축하했다.
린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물난다. 축하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음원차트 캡쳐 사진을 게재해 애정을 드러냈다.
캡쳐된 사진속에는 엠씨더맥스의 신곡 ‘그대가 분다’가 1위 자리에 랭크됐다.
엠씨더맥스는 지난 1일 7년만에 정규 7집을 발표했다. 이번 정규 7집 ‘언베일링(unveiling)’의 타이틀곡인 ‘그대가 분다’는 발표 후 국내 음원 사이트인 멜론과 엠넷, 벅스, 네이버, 싸이월드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7년 공백을 무색케 했다.
린의 트위터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눈물난다. 축하해요” “린, 이수를 향한 애정이 드러난다”, “‘그대가 분다’ 노래 너무 좋다”, “린도 빨리 신곡 발표하길”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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