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CNB, 뉴욕타임즈(NYT)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그린마운틴이 발행한 신주 1668만4139주를 12억5000만달러(약 1조3469억원)에 매입한다.
양사는 코카콜라의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데 향후 10년간 협력하기로 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이다.
무타르 켄드 코카콜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그린마운틴 뿐 아니라 코카콜라에게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언 켈리 그린마운틴 CEO는 “코카콜라 제품은 어느 무엇보다도 유명하다”며 “두 회사의 협력관계를 고객들이 원해왔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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