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총액 가격은 6만원(9월 출발), 8만5200원(7,8월 출발)이며 좌석 당 선착순 판매 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극성수기와 일부 날짜는 제외된다.
대구-오사카 노선은 기존 주 5회(월·수·금 1회, 일요일 2회)에서 주 7회(매일 1회)로 증편되며 오는 7월부터 적용 될 예정이다.
대구 출발은 매일 오전 9시에 출발해 오전 10시 20분 오사카에 도착하고, 오사카 출발은 오전 10시 45분 출발해 오후 12시 25분 대구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주시는 대구, 경북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증편 운항에 앞서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어느 지역보다도 합리적인 여행길이 된 오사카 증편의 혜택을 누려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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