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점 확정으로 쉐이크쉑의 3호점이자 강북 첫 매장이 됐다. 1층에 95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두타몰은 지난해부터 지하 1층과 6층에 인기 F&B를 입점시킨 바 있다. 이로써 지하 2층에 7곳, 지하 1층에 12곳, 6층에 11곳의 식음 브랜드들을 두게 됐다.
두타 관계자는 “두타 사이트가 지닌 이러한 특징을 살려 쉐이크쉑이 오픈하는 4월부터는 주요 고객층인 20~30대를 비롯해 동대문을 찾는 외국관광객에게 트렌디한 먹거리와 쇼핑이 결합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쉐이크쉑과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외 내로라하는 인기 푸드가 집결한 만큼 두타를 주축으로 동대문이 핫스팟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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