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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경영진 총출동 “테라M 시연해보고 가세요”

[지스타2017]넷마블 경영진 총출동 “테라M 시연해보고 가세요”

등록 2017.11.17 16:00

김승민

  기자

안내옷 갖춰 입고 직접 체험 안내권영식 대표, 테라M 시연대 담당백영훈·김홍규 부사장도 함께 나서

권영식 넷마블게임즈(넷마블) 대표가 17일 지스타 2017 내 넷마블 브랜드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게임을 직접 설명해주고 있다. 사진=김승민 기자권영식 넷마블게임즈(넷마블) 대표가 17일 지스타 2017 내 넷마블 브랜드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게임을 직접 설명해주고 있다. 사진=김승민 기자

넷마블게임즈(넷마블)의 주요 경영진들이 지스타 2017 내 브랜드관에 등장해 게임을 시연 중인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설명도 했다. 부스와 출품작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책임자들이 손수 나섰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와 백영훈 부사장, 김홍규 부사장은 17일 오후 3시 일제히 지스타 2017 자사 부스에 나타났다. 세 사람은 다른 넷마블 부스 안내원들처럼 갖춰 입고 각각 다른 시연대에 머물러 관람객들을 안내하거나 게임 방법을 설명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와 백영훈(사진) 부사장, 김홍규 부사장은 17일 오후 3시 일제히 지스타 2017 자사 부스에 나타났다. 사진=김승민 기자권영식 넷마블 대표와 백영훈(사진) 부사장, 김홍규 부사장은 17일 오후 3시 일제히 지스타 2017 자사 부스에 나타났다. 사진=김승민 기자

권영식 대표는 오는 28일 출시될 모바일게임이자 올 연말 기대작 ‘테라M’ 시연 장소에 머물렀으며 백영훈 부사장은 블레이드앤 소울 레볼루션, 김홍규 부사장은 세븐나이츠2 시연 구역을 맡았다. 시연 공간이 꽉 찬 상황에서 세 사람들은 4시 또는 4시 30분까지 관람객들을 직접 안내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

넷마블 부스가 넥슨 부스, 블루홀 부스 등과 함께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BTC 구역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진들이 부스와 신작들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블레이드앤 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이외 시연대가 마련된 이카루스M은 모두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와 백영훈 부사장, 김홍규(사진) 부사장은 17일 오후 3시 일제히 지스타 2017 자사 부스에 나타났다. 사진=김승민 기자권영식 넷마블 대표와 백영훈 부사장, 김홍규(사진) 부사장은 17일 오후 3시 일제히 지스타 2017 자사 부스에 나타났다. 사진=김승민 기자

권영식 대표은 지난 16일에도 방준혁 넷마블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과 함께 부스 주변을 돌며 관람객들의 반응을 살폈다. 당시 권영식 대표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아무래도 출품작 모두 모바일 대작이다 보니 (참관객들의) 반응들이 좋다. (좀 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못 걸을 정도였다”면서 “더 잘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부스에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들을) 런칭 순서대로 선보였다. (게임들이) 다 잘 만들어졌고 다 잘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방준혁 의장은 직접 시연대로 들어가 관람객들에게 체험 중인 게임에 대한 소감을 직접 묻기도 했다.

뉴스웨이 김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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