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드론교육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3D프린팅 교육 전문강사인 에듀아이 대표가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시간에는 3D 프린팅 개요, 3D 프린팅 활용사례 등을 설명한 뒤 참가자들이 직접 모델링하고 제작해 보는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컴퓨터로 내가 모델링한 것이 실물로 만들어져서 정말 신기했다”,“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미환 시 정보통신과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ICT체험관 투어 등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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