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위한 맞춤형 대출 상품 출시광주·전남 지역민 위한 금융안정 정책과 우대금리 혜택 제공
그 시작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총 5,000억원 한도로 최대 연 2.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지역상생 중소기업 특화대출'을 출시했으며, 지역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한 특례보증대출인 '기업튼튼보증서 특별대출'을 총 700억원 한도로 최대 연 1.9%p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어려운 지역민들의 숨통을 틔워주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총 1,000억원 한도로 최대 연 1.3%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지역상생 아파트 특판 대출'을 출시해 봄철 이사 및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실수요자들에게 혜택을 드리고 있다. 자녀 양육에 필수 금융상품인 '아이키움적금Ⅱ'의 경우, 상품 우대금리 최대 연 1.8%p, 이벤트 우대금리 연 1.0%p 제공으로 최고 연 5.8%(3년제 기준, 기본금리 연 3.0%) 금리가 적용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저금리에 지친 지역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은행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노동조합 박만 위원장은 "광주은행 노사는 상호 협력하여 광주·전남 지역민에게 최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금융 소외계층을 비롯한 금융 사각지대까지 돌볼 수 있도록 금융 돋보기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것이다. 그 첫 번째 신호탄으로 다양한 대출 상품 출시와 금리 인하정책을 발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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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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