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주의 용산통신 발걸음 무거운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오전 서울 성남공항에서 출국해 비행을 마치고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해 4박 6일간 동남아시아 순방을 시작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참사를 겪고 난 이후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보낸 뒤 사망자들을 기리고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를 마쳤다. 이런 가운데 아세안 순방 일정에 돌입한 윤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