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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박현진 대표, 취임 후 첫 자사주 매입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박현진 대표가 취임 이후 첫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지난 12일 박현진 대표가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박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밀리의서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함께 책임 경영 실천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의지로 풀이된다. 박 대표는 지난달 신임 대표로 취임한 이후 밀리의서재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