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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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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2조 파운드리 공급계약 성사

전기·전자

삼성전자, 22조 파운드리 공급계약 성사

삼성전자가 총 22조7648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글로벌 대형기업'과 이같은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300조8709억원) 대비 7.6%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2033년 12월 31일까지다. 삼성전자는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체결계약명, 계약상대, 주요 계약조건은 유보기한일(2033년 12월 31일)의 다음 영업일에

이재용, 구글 캠프 초청···사법 리스크 후 첫 해외 무대 주목

재계

이재용, 구글 캠프 초청···사법 리스크 후 첫 해외 무대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든 사법리스크를 해소하면서 글로벌 경영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구글 캠프 등 세계적 CEO 모임에 초청받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 확장 기회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모바일 등 주요 사업에서 위기를 맞아, 이 회장의 적극적 글로벌 세일즈가 위기 극복의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냐 로봇이냐···'사법 족쇄' 벗은 이재용, 가장 먼저 달려갈 곳은?

재계

반도체냐 로봇이냐···'사법 족쇄' 벗은 이재용, 가장 먼저 달려갈 곳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회계부정·부당합병 의혹 관련 무죄를 확정받으며 5년간의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났다. 이에 따라 반도체·로봇 등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중심의 뉴삼성 비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업계는 이재용 회장의 사내이사 복귀 가능성과 본격적인 혁신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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