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세이브더칠드런, 전 세계 100만 아동 생명 구호 나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국제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 세계 빈곤아동 100만 명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추진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영유아 사망의 주요 원인을 해결하는 데 서로의 전문성과 자원, 활동범위, 영향력을 공유하며 매우 획기적인 방식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추진 안으로 신생아를 위해 구강세정제에 이용되는 소독제를 개선하는 것과 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