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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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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재 메리츠證 대표 "ECM·DCM 전통 IB 역량 강화···수익 모델 다변화할 것"

증권·자산운용사

장원재 메리츠證 대표 "ECM·DCM 전통 IB 역량 강화···수익 모델 다변화할 것"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가 중장기적으로 전통적인 주식자본시장(ECM), 부채자본시장(DCM) 영역까지 IB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는 메리츠금융그룹이 개최한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장기적으로 메리츠증권만의 효율적인 방식으로 전통적인 ECM, DCM 영역까지 기업금융(IB) 사업을 확대해 나갈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장원재 대표는 "PF 시장의 사업 환경이 여전히 좋지 않은 상태지만, 메리

한양證, IB·채권·트레이딩 강화···2분기 순익 125억원

증권·자산운용사

한양證, IB·채권·트레이딩 강화···2분기 순익 125억원

한양증권이 2분기 투자은행(IB) 부문 등에서 호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오른 순이익을 거뒀다. 14일 한양증권은 올해 2분기 순이익 125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거뒀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8%, 0.3% 소폭 오른 수치다.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59억원, 영업이익은 13% 상승한 360억원을 기록했다. 한양증권측은 IB, 트레이딩, 채권 등 3개 부문에서 호실적을 기록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IB 부문은

우리투자증권, 5년 내 '톱10' 자신한 남기천의 무거운 어깨

증권일반

[NW리포트]우리투자증권, 5년 내 '톱10' 자신한 남기천의 무거운 어깨

우리종합금융(우리종금)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하는 '우리투자증권'의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우리투자증권은 5년 내 업계 10위, 10년 내 초대형 투자은행(IB) 도약을 공언했다.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명가(名家)'를 재건하겠다고 천명한 남기천 대표의 어깨가 그 어느때보다 무거운 이유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종금과 포스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하는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8월 1일 공식 출범한다. 우리금융지주가 지난 2014년

출범 코앞 '우리투자증권', 라이선스 확보로 IB 명가 재건 잰걸음

증권·자산운용사

출범 코앞 '우리투자증권', 라이선스 확보로 IB 명가 재건 잰걸음

우리종합금융(우리종금)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하는 '우리투자증권'의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업계에서는 10년만에 부활하는 우리투자증권이 과거 '기업금융(IB) 명가(名家)'라고 불리웠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24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 인가가 결정됐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정례회의까지 통과하면서 오는 8월 1일 정식 출범을 위한 금융당국의 모든 인가 절차가 마

우리은행·자산운용, 美 누빈과 협력···"글로벌 IB 경쟁력 강화"

은행

우리은행·자산운용, 美 누빈과 협력···"글로벌 IB 경쟁력 강화"

우리은행과 우리자산운용은 지난 14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누빈(Nuveen)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누빈은 미국교직원퇴직연기금(TIAA)의 글로벌 자산운용 자회사로 125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2개국 1300개의 기관과 세계 주요 연기금 등 고객사에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약 1조2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누빈은 인프라와 부동산대출 중심의 플랫폼이 국내 기관 투

김소영 부위원장 "韓 금융시장 안정된 상황···연체율 관리 가능"

금융일반

김소영 부위원장 "韓 금융시장 안정된 상황···연체율 관리 가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한국 금융시장에 대해 여러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안정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일 김 부위원장 주재로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영업하고 있는 투자은행(IB) 등 외국계 금융회사들을 화성으로 연결해 한국의 경제 상황과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 경제가 회복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며 부동산 PF연착륙·금융회사 건전성 강

한국투자증권, 부동산PF·평가손실 직격탄···4Q 별도 당기순익 '적자'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부동산PF·평가손실 직격탄···4Q 별도 당기순익 '적자'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 4분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와 평가손실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IB부문은 수수료와 기업여신 호조에도 불구, 1512억원 가량 손실이 났다. 15일 한국투자금융지주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별도기준 지난해 295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계 당기순이익이 4471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4분기에 151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한국투자증권은 브로커리지 거래대금 확대 및 운용손익 호

글로벌IB 8곳 중 6곳 "한국 물가 더 오른다···올해 3.7%"

일반

글로벌IB 8곳 중 6곳 "한국 물가 더 오른다···올해 3.7%"

외국계 투자은행(IB) 8곳 중 6곳이 올해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국제금융센터의 조사 결과 8개 주요 투자은행이 지난달 말 기준 보고서에서 제시한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평균 3.7%로 집계됐다. 한 달 전인 10월 말 보고서(평균 3.5%)와 비교하면 0.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8개 주요 투자은행 중 당초 3.7%로 내다봤던 씨티와 JP모건을 제외하면 모든 투자은행이 전망치를 높인 것이다

금감원, 불법 공매도 '무관용 원칙'···시장조성자·유동성공급자도 실태 조사

증권일반

금감원, 불법 공매도 '무관용 원칙'···시장조성자·유동성공급자도 실태 조사

금융감독원이 올해 무차입 공매도 33건을 적발하고 과태료·과징금 105억원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무차입 공매도 62건을 조사해 33건에 대해 과징금·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9건은 조사·제재 절차가 진행 중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6일 불법 공매도 척결을 위해 '공매도조사팀'을 '공매도 특별조사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불법 공매도 관련 조사기법 향상, 전담 조사인력 확충 등

금감원, 공매도 특별조사단 출범···글로벌 IB 전수조사

증권일반

금감원, 공매도 특별조사단 출범···글로벌 IB 전수조사

금융감독원이 최근 글로벌 IB(투자은행)의 대규모 불법 공매도 적발에 이어 글로벌 IB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31일 금융감독원은 국내 공매도 거래 상위 글로벌 IB를 대상으로 공매도 부분재개(2021년 5월) 이후 거래에 대해 전수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불법 공매도 조사를 기존 '종목' 중심에서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특정 기간의 공매도 거래를 전수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글로벌 IB의 불법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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