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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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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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은 '슬램덩크' 열풍···MZ가 열광하는 이유

유통일반

[민지야 놀자]꺼지지 않은 '슬램덩크' 열풍···MZ가 열광하는 이유

"왼손은 거들 뿐." 올해 초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소비자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원작 만화를 즐겨본 3040세대는 물론이고, 이를 접하지 못했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영화는 지난 12일 개봉 6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기자도 최근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슬램덩크를 봤다. 현실적이면서도 지친 누군가에게 위로와 원동력을 선사하는 작품이라고 표

"우리도 이모님 모시자"···신혼부부가 열광하는 '이것'

유통일반

[민지야 놀자]"우리도 이모님 모시자"···신혼부부가 열광하는 '이것'

"이모님이 없었다면 삶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퇴근하자마자 집안일만 하다가 정작 쉴 시간도 없이 하루가 지나갔겠죠. 매일 이러한 생활이 반복된다고 생각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힘들어요."(30대 직장인 A씨)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쓴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제가 집안일 하는 것보다 더 꼼꼼하고 청결하게 잘하더라고요. 이제는 이런 제품들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가 더 어려울 것 같아요."(30대 직장인 B씨) 누군가가 설거

MZ세대 인구 비율,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젊은 도시' 어디

건설사

MZ세대 인구 비율,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젊은 도시' 어디

부동산 시장에서 20~30대 MZ세대가 새로운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거주 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MZ세대(20~30대) 인구 비율이 높은 이른바 '젊은 도시'는 다양한 일자리로 직주근접형 도시이거나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MZ세대의 주택에 대한 관심도 상당하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거래량 28만359건 중 20~30대가 매입한 경우는 7만9485건으로 28.4%에

 MZ들의 '말말말'

[창간 10주년 포럼] MZ들의 '말말말'

뉴스웨이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기념포럼 '한국경제, 100년의 길을 찾다-대전환 시대, MZ에게 해법을 묻다'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일 오전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MZ세대가 진단한 한국경제와 저성장 극복방안, 미래 한국의 모습 등이 논의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요 연사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MZ세대와 이들을 위한 사회의 역할에 대해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새로운 시각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

 "ICT 최강국 韓, 성장 요건 충분"(종합)

[창간 10주년 포럼] "ICT 최강국 韓, 성장 요건 충분"(종합)

미래를 이끌어나갈 MZ세대들이 3중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를 비롯해 미국의 고강도 긴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위기에 빠진 한국경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MZ세대 리더들은 현재 한국경제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저성장에 발목이 잡혔지만 위기 속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는 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포럼 '한국경제, 100년의 길을 찾다'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뉴스웨이

MZ "저성장 원인은 저출산·고령화···대책 절실"

[창간 10주년 포럼]MZ "저성장 원인은 저출산·고령화···대책 절실"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MZ세대는 우리나라 저성장의 주된 원인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를 지목했다. 이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그에 따른 생산성 감소가 한국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저성장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으로는 출산장려 및 고령인구 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2일 뉴스웨이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한국경제, 100년의 길을 찾다'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MZ세대(1981~1996년생) 2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

"기업가 정신, 기업문화 조성 최고"···경영진·대기업 쓴소리도

[MZ, 한국경제를 말하다]"기업가 정신, 기업문화 조성 최고"···경영진·대기업 쓴소리도

대학생이나 직장인들 사이의 술자리에선 종종 '꼰대', '부장님 아니냐'는 등의 말이 흘러나온다. 주로 사고방식이 유연하지 못하거나 썰렁한 농담이 나올 때 듣게 된다. 우스갯소리로 치부될 수 있으나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기업으로선 예민한 문제다. 기업들이 앞다퉈 유튜브, ○○ 데이, 소통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는 이유다. 기업의 목적이 '돈' 버는 것을 넘어 사회적 가치 증진까지 확장되고 있다. 기업문화 혁신의 중심이 된 MZ세대도 '신기

직급호칭 없애고 소통강화···변모하는 'K-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직급호칭 없애고 소통강화···변모하는 'K-제약바이오'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문화가 강했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변모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중요성이 커지며 자유로운 소통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사내문화가 유연해지고 있는 것이다. 2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일파마홀딩스는 계열사 내 근무 복장 및 호칭 문화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일파마홀딩스는 최근 직급 호칭을 없앴다.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함이다. 직급 호칭을 '매니저'로 일원화하고, 체계

그림자 규제 확 걷어내야···정권 불문 일관된 정책 필요

[MZ, 한국경제를 말하다]그림자 규제 확 걷어내야···정권 불문 일관된 정책 필요

윤석열 정부가 규제혁신 방안을 대거 쏟아내고 있으나 아직까지 MZ세대의 공감을 얻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앞선 정부의 규제 개혁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에 대한 영향이기도 하다. 새 정부 출범 때마다 '규제 개혁'은 핵심 경제정책 방향으로 선택됐으나 결과적으로 매번 성공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윤 정부가 이전 정부들과 같은 평가를 받지 않으려면 실패 원인과 함께 기업의 요구를 제대로 살펴 규제 개혁 과제를 선정해

탄소중립 정책 시급···미래 먹거리 0순위 '신재생에너지'

[MZ, 한국경제를 말하다]탄소중립 정책 시급···미래 먹거리 0순위 '신재생에너지'

"우리나라는 탄소 배출량 세계 9위를 기록하고 있는 탄소 고배출 국가다. 탄소중립 달성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저해 요인도 많다.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인프라와 정부 정책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기업들과 국민들의 인식도 부족하다. 다만 과감한 이행에 나설 경우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30대 경영연구원) 글로벌 탈탄소화 움직임이 거세다. 최근 기업들의 핵심 전략 중 하나도 '탈탄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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