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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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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IPO 속도 빨라질까···"기술기업 분리, 투자 유치 트리거 될 것"

제약·바이오

바이오 IPO 속도 빨라질까···"기술기업 분리, 투자 유치 트리거 될 것"

한국거래소가 상장예비심사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해 기술심사 전문화를 추진한다. 일반기업과 기술기업을 분리하고 전담팀을 꾸려 산업 특성을 반영한 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속도감 있는 심사를 통해 일명 '돈맥경화'로 고충을 겪고 있던 바이오기업들의 숨통이 트여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전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상장예비심사 지연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기술특례 상장제도는

황만순 대표 "3~5년 후 바이오섹터 다시 뜰 것···기업 변화 필요해"

제약·바이오

황만순 대표 "3~5년 후 바이오섹터 다시 뜰 것···기업 변화 필요해"

"바이오벤처 투자 환경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는 12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이같이 말하며 바이오기업들이 투자를 받기 위해선 ▲선택과 집중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특허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황 대표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벤처캐피탈(VC) 투자 비중은 지난 2018년 이후 꾸준히

산업은행, 美 실리콘밸리서 넥스트 라운드 개최···스타트업 성장 지원

은행

산업은행, 美 실리콘밸리서 넥스트 라운드 개최···스타트업 성장 지원

산업은행은 24일 전세계 벤처생태계의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KDB 넥스트라운드 인 실리콘밸리(NextRound in Silicon Valley)'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KDB 넥스트라운드는 2016년 출범한 벤처투자플랫폼으로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현지 방문 라운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번 라운드는 2018년 중국 심천, 2019년 중국 상해 및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2년 싱가포르, 2023년 실리

파우누스글로벌 'FNS 토큰', 외국계 VC와 손잡고 리브랜딩 추진

블록체인

파우누스글로벌 'FNS 토큰', 외국계 VC와 손잡고 리브랜딩 추진

반려동물 관련 바이오 블록체인 사업을 벌이고 있는 블록체인 재단 파우누스글로벌이 외국계 벤처투자자들과 손을 잡고 'FNS 토큰'에 대한 전면 리브랜딩을 추진한다. 파우누스글로벌은 외국계 블록체인 벤처캐피탈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무적인 논의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파우누스글로벌 측은 재단에 대한 투자 규모와 기존 ERC-20 기반의 FNS 토큰을 다른 메인넷으로 변경 스왑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새로운 해외

삼바, 바이오텍·VC 교류의 장 마련···'K-바이오 동반성장' 지원

제약·바이오

삼바, 바이오텍·VC 교류의 장 마련···'K-바이오 동반성장' 지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바이오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객사인 지아이이노베이션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한 국내 31개의 바이오텍과 벤처캐피털,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에서 총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국내 바이오텍과의 성공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사례 공유, 국내

돈 줄 마른 바이오···VC 투자전략 달라졌다

제약·바이오

돈 줄 마른 바이오···VC 투자전략 달라졌다

바이오업계에 대한 투자 감소 기조 현상이 전 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주요 투자금 회수 통로인 IPO(기업공개) 시장이 축소되며 벤처캐피탈(VC)들도 보다 안정적인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데이터 업체인 피치북(PitchBook)은 최근 '바이오제약 VC 동향 및 기회 보고서'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IPO 침체 등의 영향으로 자금확보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신보, 지방투자 활성화 위해 민간 VC들과 맞손

금융일반

신보, 지방투자 활성화 위해 민간 VC들과 맞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3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9개 벤처캐피탈(VC)과 함께 '지방·혁신 창업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벤처투자의 수도권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복합위기 상황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소재 혁신 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원목 신보 이사장과 대교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인라이트벤처스, 코로프라넥스트

VC설립 나선 IBK기업은행···벤처시장 마중물 역할한다

은행

VC설립 나선 IBK기업은행···벤처시장 마중물 역할한다

IBK기업은행이 벤처캐피탈(VC) 자회사 설립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이를 통해 창업초기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들을 육성해내는 등 벤처투자시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연내 출범을 목표로 VC 자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8월 관련 TF를 꾸리기도 했다. VC 자회사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창업투자회사(창투사)

"프롭테크 영역 혁신기업"···빌딩케어 운영사 '디원더', 시드투자 유치

증권일반

"프롭테크 영역 혁신기업"···빌딩케어 운영사 '디원더', 시드투자 유치

상업용 건물 관리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빌딩케어'를 운영 중인 '디원더'가 성공적으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리드투자사로 나섰으며 소풍벤처스가 함께 참여했다. 2021년 설립된 디원더는 국내 최초 상업용 건물 관리 협업 툴을 제공하는 프롭테크 영역의 B2B SaaS 스타트업이다. 디원더의 '빌딩케어'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과 공유 방식을 통해 건물 관리 시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민감한

우수 기술기업-금융기관 간 정보 비대칭 완화된다

우수 기술기업-금융기관 간 정보 비대칭 완화된다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계와 금융계의 협력·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산업기술금융 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산업계와 금융계의 협력·활성화에 필요한 소통의 장을 마련, 우수 기술 보유기업과 금융계 간 협력 여건을 조성키로 했다.정부가 인정한 우수 기술기업과 은행,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 등의 금융계와 지속적인 네트워킹 강화를 유인하고 산업계와 금융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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