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마지역주택조합은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427번지에서 파라다이스글로벌과 1군건설사가 공동시공 예정인 ‘이시티(e-CITY) 오산’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사전관람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19일 견본주택 개관을 일주일 앞두고 마련한 사업설명회로 약 1500여명의 실수요자들이 몰렸다.
‘이시티(e-CITY) 오산’은 지하 2층 지상 14~23층 전용면적 59·84㎡ 1950가구 대단지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각종 최신설계를 도입했음에도 분양가를 3.3㎡당 최저 500만원대로 책정했다. 최근 입주 중인 인근 세교신도시 아파트 시세가 3.3㎡당 800만원을 넘는 가격대를 형성하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 239-1에 있으며 사전청약을 신청 받는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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