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가 BMW와 미니(MINI) 브랜드 차종에 대한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그룹 코리아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약 3주 동안 BMW와 미니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BMW와 미니의 모든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 마련됐다. 각 서비스 센터에서는 기본적인 자동차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유상 수리 시 금액대별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BMW 브랜드는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10%를 할인하고 2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수리비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BMW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에 대해서도 2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중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구매고객에게는 BMW 아이스 스크래퍼와 쿠션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미니 브랜드도 캠페인 동안 8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10%를 할인하고 수리비가 150만원 이상 나올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니 컬렉션도 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다.
또 8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구매고객에게는 미니 아이스 스크래퍼와 머그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BMW와 미니 공식 딜러, 또는 BMW·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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