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황제를 위하여’는 11일 하루 동안 전국 364개 스크린에서 총 3만 92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2일 정식 개봉하는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4만 2146명.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전직 야구선수 이환(이민기)과 사채시장의 큰손 정상하(박성웅) 등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얘기를 그린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9만 4289명의 관객을 동원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다. 2위는 5만 2433명의 관객을 동원한 ‘끝까지 간다’가 차지했다. 전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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