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스페일 신문 ABCe 등 외신 등은 어린이 모델로 활동 중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9·러시아)가 SNS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피메노바는 3세 때부터 보그, 아르마니 등 세계적인 패션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해 왔다 패션쇼 런어웨이에는 4세때 처음 섰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로베르토 카발리, 돌체 앤 가바나, 베네통 등 세계 최고의 유명 브랜드 모델을 해오고 있다.
피메노바는 현재 SNS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9세인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0만 명, 페이스북 친구는 200만을 넘어섰다.
피메노바는 전직 모델인 엄마와 축구선수 출신의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며 네티즌들로부터 “역시 유전자는 속일 수 없다” “벌써부터 이런 외모라니” “대체 어떤 미모로 자랄지 상상이 안된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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