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에 따르면 ‘베이킹소다’는 ‘탄산수소나트륨’으로 ‘중탄산소다’ 또는 ‘중조’라고도 불린다. 주요 기능은 팽창·연마·중화·탈취 등이다.
특히 100% 푸드 그레이드(Food Grade)를 원료로 만들어 다방면에 사용할 수 있다. 밀가루의 1~3% 비율로 넣으면 소다 브레드, 쿠키, 머핀 등을 만들 수 있고 오렌지·레몬즙 1컵에 베이킹소다 4분의1 작은술을 넣으면 소다수가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에서 출시한 베이킹소다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안전하면서 경제적”이라며 “요리와 살림 솜씨를 두루 업그레이드 시키는 마법의 가루로 살림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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