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함연지씨는 지난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일반인 남성 김 모씨와 결혼했다.
국내 대기업 임원의 아들인 김 씨는 민족사관학교와 타이베이 유러피언스쿨을 졸업했으며 현재는 홍콩에서 회사를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생인 함연지씨는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대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지난 2014년에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바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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