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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 23일부터 선착순 동호지정계약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 23일부터 선착순 동호지정계약

등록 2018.07.20 10:39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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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30분경, 동우씨엠건설이 무더위로 인해 모델하우스 오픈시간 전에 일찍 오신 관람객들을 입장시키고 있다.(사진제공=동우씨엠건설)20일 오전 9시 30분경, 동우씨엠건설이 무더위로 인해 모델하우스 오픈시간 전에 일찍 오신 관람객들을 입장시키고 있다.(사진제공=동우씨엠건설)

동우씨엠건설은 대구 칠곡 도시철도 3호선 역세권에만 세 번째, '태전역 더뉴클래스 1차', '매천역 더뉴클래스'에 이어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 130가구 공급을 위한 견본주택을 20일 공개하고 23일부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37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오픈시간 전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우씨엠건설은 수요자들이 무더위 속에 기다리지 않도록 오픈시간 전이지만 먼저 오신 관람객들을 입장시켰다.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는 ‘역세권·맞춤형·강소형 아파트’라는 타이틀을 달고 북구 태전동 497-2번지 일대 도시철도 3호선 태전역 초역세권, 칠곡중앙대로에 전용 49㎥ 86세대, 복층형 전용 22㎥ 28세대 총 114세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용 67㎥ 16세대 총 130세대를 공급한다.

실수요자에게 꼭 필요한 타입, 합리적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 발코니확장 및 새시 무상 시공 등 수요자중심의 유익한 조건을 내걸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는 국제자산신탁이 시행 및 자금관리를 맡아 수요자에게 보다 안전한 운영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분양보증을 하며, 계약즉시 전매가능하다.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는 칠곡지구에서도 보기 드문 도시철도 3호선 역세권과 칠곡중앙대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도시철도 3호선 태전역이 350m 거리에 있으며, 칠곡지구로 들어가는 대부분의 버스가 이 길을 통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대로변 편리한 대중교통을 자랑한다.

밤늦게까지 상가들로 화려한 칠곡중앙대로에 대학, 병원, 쇼핑 인프라가 풍부한 칠곡지구 생활의 중심이며, 명품생태공원 팔거천을 도보로 누리며 함지산이 인접해 도심 속에서 힐링 에코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는 전용 22㎥타입을 제외한 전용 49㎥와 오피스텔은 모두 남향으로 배치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는 보기 드문 남향 소형이라 더욱 인기다.

더구나, 팔달교 북쪽 칠곡지구 내 입주 10년 이내 전용 50㎥ 미만 아파트는 태전역 더뉴클래스 1차, 매천역 더뉴클래스를 제외하면 전무해, 강소형 새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와 옥상정원을 꾸미고, 지하주차장, 지상주차장 등 주차공간 확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특히 전용 49㎡의 큼직한 안방드레스룸, 작은방 대형붙박이장, 전용 22㎥의 α+룸 복층 다락방, 일체형 대형수납장 등 강소형 최강수납이 방문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에서는 대기업에도 없는 동우씨엠그룹만의 ‘세이버스 포털 서비스’와 '메인터넌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2년 특허청 상표등록을 마친 ‘세이버스’는 임대관리서비스와 시설관리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부동산자산관리 포털서비스 시스템이며, '메인터넌스' 는 외부관리에서 세대내부관리까지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동우씨엠건설은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 전용 49㎡, 22㎡ 총 114세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용 67㎡ 16세대를 더한 총 130세대 분양을 위한 견본주택을 성황리 공개중이며, 23일부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들어간다.

동우씨엠건설은 계약자 대상으로 ‘현관중문과 천장 매립형 에어컨 선착순 무상제공(49형) 이벤트’를 내걸고 선착순으로 계약자에게 혜택을 부여한다.

견본주택 방문객 대상으로 행운의 로또, 선착순 신라면 컵라면 증정, 키다리 삐에로 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북구 원대로 130(침산동 416-4번지)에 있다.

대구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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