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칭다오 해관(세관)은 최근 관련 용의자 11명을 체포하고 현장에 있던 목탄 100t을 압수했다.
이들은 목탄을 옷이라고 속여 한국이나 일본으로 불법 수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2004년 목탄 수출을 금지했으며, 10t 이상의 목탄을 밀수할 경우 형사범죄로 처벌한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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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3.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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