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기재부 거시경제금융 관련 부서를 소집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채시장에서 수급 부담과 맞물려 변동성이 확대되지 않도록 시장안정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기관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통해 국내외 경제·금융 상황과 대응방안을 점검 중이다.
미 연준은 17일(현지시간) FOMC를 열고 향후 기준금리는 제로금리 수준을 2023년 말까지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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