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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정보보안학과 3팀 ‘웹취약점 해커톤 대회’ 1~3위 차지

동신대 정보보안학과 3팀 ‘웹취약점 해커톤 대회’ 1~3위 차지

등록 2021.11.09 00:00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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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정보보안학과 3팀 ‘웹취약점 해커톤 대회’ 1~3위 차지 기사의 사진

동신대학교 정보보안학과 해킹동아리 3팀이 ‘2021 제2회 호남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웹취약점 해커톤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

‘2021 제2회 호남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웹취약점 해커톤 대회’는 광주시, 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 한국전력공사, 국가정보원 지부 공동 주최로 지난 4일과 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다.

온라인 예산을 거쳐 본선에 오른 15개 팀(54명)이 실력을 겨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신대 정보보안학과 3학년 김창석‧최예원, 1학년 공승준‧이윤아씨가 팀을 이룬 동아리 ‘호키스’팀은 본선에서 1위를 차지, 최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같은 동아리 소속인 김주원‧손나영(3학년), 차명도‧임문주(1학년)씨는 ‘Ori’팀으로 공동 2위에 올라 우수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으며, 정보보안학과 4학년들로 구성된 동아리 ‘세상을 등지고’ 팀(최정안‧곽성민‧서정현‧이세찬)은 공동 3위인 장려상과 상금 20만원을 수상했다.

이동휘 동신대 정보보안학과 교수(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장)는 “학과에서 운영하는 웹취약점 해킹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키운 재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재학생들의 전공 관련 실무 능력을 더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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