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BBQ 매장은 오클라호마주의 주도인 오클라호마시티 150번가에 있다. BBQ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K-치킨 맛을 전달해 치맥(치킨+맥주) 문화를 선도하면서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도 선보인다.
오클라호마 BBQ 매장은 그랜드 오픈 당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1년간 치킨 무료 시식권'을 제공하는 행사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BBQ는 올 하반기 ▲앨라배마 ▲애리조나 ▲델라웨어 ▲인디애나 ▲미시간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주에 각각 1호 깃발을 꽂겠다고 밝힌 바 있다.
BBQ 오클라호마시티 패밀리(가맹점주)는 "BBQ치킨은 한류 덕분에 한인과 미국인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클라호마 지역 사회는 K-치킨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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