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압력 달리해 9단계 경도 구현좌우 분리 가능...스트레칭 기능도 탑재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사용자가 언제는 원하는 대로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하나의 침대를 두 개의 독립된 침대처럼 좌우 분리해 각각 경도 조절이 가능하다.
코웨이만의 수면 기술인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이 이 같은 환경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과 이를 조절하는 스마트 컨트롤러가 슬립셀 내부의 공기 압력을 달리해 9단계의 매트리스 경도를 구현한다. 내부에 장착된 80개(퀸 사이즈 기준)의 슬립셀을 각각 제어해 좌우, 신체 부위별, 수면 자세 등에 맞춰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어깨·허리·엉덩이·다리 등 신체 부위별로도 경도 조절 가능하다.
신체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기능도 탑재됐다. 머리와 허리, 다리 각 부위에 탑재된 스트레칭셀이 위아래로 반복적으로 움직이며 피로를 풀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체형이나 취향이 다른 경우 적합한 제품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며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각자 취향에 따라 경도 조절과 체형에 맞춘 체압 분산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제품으로 매트리스 선택에 고민이 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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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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