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은보 이사장은 오전 서울사옥에서 글로벌 지수사업자인 MSCI 베어페티트(Baer Pettit)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정 이사장과 베어페티드 사장은 MSCI 선진지수 편입 관련 현안 및 양사간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MSCI는 1969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글로벌 주가 지수로 주식시장 발전 단계에 따라 선진 시장(DM), 신흥 시장(EM), 프론티어 시장(FM)으로 분류된다. 한국은 2008년 신흥 시장에 편입됐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seyeon72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