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선 둘째날 오후 5시 사전투표율 32.95%...지난 대선보다 1.74%p↓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은 32.95%로 집계됐다. 전남, 전북, 광주 등 호남권의 투표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대구 등 일부 지역은 20%대에 머물렀다. 전체적으로 지난 20대 대선 동시간대보다 1.74%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남은 투표 시간 동안 전국 3568곳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만 있으면 자유롭게 투표가 가능하다.
2025 대선 김문수 "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잠재 성장률 3% 달성"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30일 "2030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와 잠재 성장률 3%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충주 젊음의 거리에서 경제 대전환 정책 'MS(More & Secure) 노믹스'를 발표하며 '일자리 중심 성장'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MS 노믹스 6대 핵심 전략에는 ▲기술에 투자 ▲ 기업에 자유를 ▲ 서민에게 기회를 ▲ 고용 친화적 노동시장 ▲ 선택형 교육으로 전환 ▲ 성장 지원 재정 등이 있다. 김 후보는 2030년 수출 5
2025 대선 둘째날 오후 4시 사전투표율 31.38%...지난 대선보다 1.38%p↓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누적 사전투표율은 31.38%로, 지난 대선 동시간대와 비교해 1.38%p 낮은 수준이다. 전남이 52.45%로 가장 높고, 대구는 22.84%로 최저를 기록했다. 유권자는 신분증만 있으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2025 대선 이재명 "추경 35조 이상 편성···지역화폐·소비쿠폰 도입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0일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을 35조원 이상 편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라이브에 출연해 "지금은 내수 회복(이 필요하다). 재정만으로는 안되고 내수회복을 위한 서민 지원 예산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공약했다. 이 후보는 현재 우리나라 서민 골목 경제는 안 좋은 상태고, 더 지나면 회복 불능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정부가 지역화폐 지원을 6% 정도 하는데
2025 대선 둘째날 오후 3시 사전투표율 29.97%...전남 50% 넘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후 3시 기준 전국 누적 사전투표율은 29.97%로, 전남이 50.58%로 가장 높고 대구가 21.67%로 최저를 기록했다. 누적 투표자는 1268만여 명이며, 이는 지난 20대 대선의 동시간대보다 0.77%포인트 낮다. 사전투표는 30일 오후 6시까지 신분증 지참 시 전국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2025 대선 둘째날 오후 2시 사전투표율 28.59%...지난 대선보다 0.15%p↓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후 2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28.5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268만9868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8.74%)과 비교했을 때 0.15%포인트 낮은 수치다.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48.58%다. 이어 전북 45.40%, 광주 44.28%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20.53%를 기록한 대구이며, 부
2025 대선 둘째날 오후 1시 사전투표율 27.17%...수도권 25% 넘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사전투표율이 27.17%로 집계됐다. 전남 지역이 46.52%로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반면, 대구는 19.38%로 가장 낮았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도 25%를 넘어섰으며 전국 3568곳 투표소에서 신분증만 있으면 별도 신고 없이 참여할 수 있다.
2025 대선 둘째날 오후 12시 사전투표율 25.79%...전남 44.80%로 가장 높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후 12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25.7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145만121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5.19%)과 비교했을 때 0.6%포인트 높은 수치다. 현재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44.80%로 가장 높고 전북 41.79%, 광주 40.56%, 세종 29.50% 순이다. 가장 낮은 지역은 18.20%를 기록한 대구다. 수도
2025 대선 둘째날 오전 11시 사전투표율 24.55%...대구만 10%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24.5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089만9306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3.36%)과 비교했을 때 1.19%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43.04%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17.2%로 가장 낮았다. 나머지 지역은 전북 40.14%, 광주 38.91%, 세종 28.04%, 강원 26.02%, 제주 2
2025 대선 둘째날 오전 10시 사전투표율 23.33%...전남 40% 돌파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둘째날 전국 누적 투표율이 오전 10시 기준 23.33%를 기록했다. 전남은 41.17%로 최고치를 보였고, 대구는 최저투표율을 기록했다. 20대 대선 동시간대와 비교해 전국적으로 투표율이 상승했다. 신분증만 있으면 오후 6시까지 별도 신고 없이 사전투표 가능하다.